엔비디아(대표 : 젠슨황)는 삼성의 새로운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M1’에 선명한 비주얼 경험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테그라 초저전력 HD 모바일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판매되는 삼성 M1은, AMOLED 디스플레이에서 720p HD 비디오 재생을 지원하며, 놀라운 2D 및 3D 그래픽으로 즐기는 무선 모바일 게임, 매끄러운 모바일 TV 재생 및 향상된 오디오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M1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엔비디아 그래픽 가속을 통해, 플래시 기반의 직관적인 3D 유저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엔비디아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부 마이클 레이필드 제너럴 매니저는 “삼성 M1은 장시간에 걸쳐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엔비디아는 소비자에게 놀라운 HD 경험에 특별한 UI와 뛰어난 배터리 수명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삼성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