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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 지준영)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어도비 플래시 기술을
기반으로 인터넷 사용자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공동 기술개발을 진행키로 하고, 29일 오후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사무실에서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도비와의 제휴를 통해 다음은 어도비 플래시 플랫폼을 이용해 운영시스템이나 디바이스 종류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인터랙티브하고 풍부한 인터넷 사용자경험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개발 툴과 프레임워크, 클라이언트와 서버 솔루션을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음은 훨씬 더 풍부하고 사실감 있는 웹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사용자 요구와 특징에 맞는 인터랙티브한 광고 및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더 나아가 다음은 어도비의 플래시 플랫폼을 바탕으로 웹 상의 풍부하고 압도적인 경험을 PC는
물론, 넷북, 모바일 디바이스, 텔레비전과 소비자 가전기기에 이르기까지 스크린을 갖고 있는 모든 사용자용 기기로 전달하기 위한
업계의 움직임인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다.
이번 제휴에 대해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재혁 CTO는 “최고의 동영상 기술력을 지닌 어도비와의 제휴를 통해 다음의 동영상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제휴를 계기로 다음은 어도비 플랫폼을 통해 더욱 사실감 있는 서비스는
물론 동영상 광고 등의 영역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어도비 플래시는 PC는 물론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와 스마트 폰, 디지털 가전기기 등을 통해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안정적인 멀티미디어 기술이다. 어도비 플래시 플랫폼은 OS나 디바이스 종류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인터넷 사용자경험을
가능케 하며, 기업 및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에게 매력적인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및 비디오를 가능한 많은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 한국어도비시스템즈 (02-563-2555)
www.adobe.com/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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