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으로 보낼 알림장을 인쇄할 때 더 좋아진 품질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용인에 위치한 ‘천사들의 합창’ 유치원에서는 200명 가량의 아이들을 가르친다. 20여명의 교사들이 매일 아침마다 원아들의 교육을 위한 교재를 출력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그만큼 여느 사무실보다 프린트 사용량이 많다. 때문에 한동안은 인쇄 분량을 잉크가 따라가지 못해 소위 ‘무한 잉크’라고 부르는 재충전 카트리지를 쓰기도 했다. 하지만 문제는 품질. 특히나 아이들이 읽고 쓰고 만지는 종이여서 특히 더 걱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 그 동안 무한잉크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많았던 천사들의 합창 유치원.

“원내에서 보통 월 평균 15~20 박스를 써요. 가정으로 보내는 알림장부터 아이들이 읽고 쓰는 교재까지 두루 쓰는 편입니다. 그런데 무한 잉크를 쓰면서는 불편한 게 많았어요. 예컨대 막 출력한 종이를 만지면 잉크가 묻어나기도 하고요, 또 용지 걸림 현상도 잦았어요. 그럴 때마다 일일이 빼내느라 시간 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 HP 오피스젯 프로 8500 복합기로 바꾸면서 더욱 다양한 교재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경제성과 안정성으로 고민하던 박민혜 교사는 최근 HP 오피스젯 프로 8500 복합기로 프린터를 바꿨다. 이 프린터의 특징은 잉크 비용 부담은 줄이고, 전문가급 품질의 인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덕분에 과거에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색색의 교재를 만드는 등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 HP 정품 잉크가 무한 잉크 보다 더욱 경제적이라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무엇을 배우는지 등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아요. 이럴 때 HP 오피스젯으로 출력한 사진을 깜짝 선물로 보내드리면 정말 좋아하시죠. 그런데 옛날 프린터로는 이런 이벤트를 생각조차 하지 못했어요. 사진처럼 색이 많이 들어가는 인쇄물을 뽑으면 선명하지도 않고 만지면 손에 묻고… 지금은 자동으로 양면 인쇄도 되니까 교육용 그림책이나 포토북도 만들어 쓰기도 해요.”

프린터 활용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레 잉크 값에 대한 걱정도 따르기 마련. 그 동안은 재충전 카트리지를 써왔던 박 교사는 그것이 가장 저렴한 대안이라 믿었다고 털어놨다.

“잉크 많이 쓰죠. 출력량이 많으니까 옛날 프린터로는 감당이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무한 잉크를 쓰게 됐어요. 그게 더 싸다고들 하니까요. 그런데 돌아보면 꼭 그렇지 만도 않았어요. 한 번만 뽑으면 될 것을 뽑다가 용지가 걸려서 다시 뽑고, 그만큼 잉크 더 쓰고… 또 뽑다가 걸리고. 이러다 ‘아차’하는 순간 망가져 새로 구입하고… 악순환이죠. 이런 외적인 부분까지 고려하면 결코 경제적인 게 아니더군요. 무엇보다 새로운 HP 정품 잉크는 품질도 우수하면서 출력량도 많아 오히려 무한 잉크보다도 경제적이었어요.”

　

▲ HP 오피스젯 프로 8500은 다양한 활용과 만족스러운 품질을 제공한다고고 한다.

무한 잉크에 비해 발색도 뛰어나고 손에 묻어나지도 않으면서 경제적이기까지 한 HP 오피스젯 프로 8500. 박 교사는 “어른들보다 더 색에 민감한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앞으로는 HP 오피스젯 프로 8500을 더 자주 쓰겠다”며 “다양한 활용과 만족스러운 품질을 원하는 곳에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