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미마이크로닉스는 국내 시장에 본격적인 공략을 위해 중국 파워서플라이 공장을 인수 / 신규 회사를 설립하였다. 기존에 거래하던 SIRTEC이라는 회사의 파워서플라이 부분 공장이 분사하여 HIGHPOWER라는 독립 회사를 설립 하였다.

이 공장은 제조의 대부분을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LIANLI, HIGHPOWER, COOLMAX, ASAKA, SUNBEAM, SCYTHE, BE QUIET, CHIFTEC, OCZ 등 수많은 회사로부터 OEM 공급 / 판매를 하고 있다.

주식회사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케이스 및 파워서플라이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이다. 속칭 '마닉 매니아'라는 탄탄한 주요 구매층을 가질 정도로 마이크로닉스는 오랜 시간동안 PC 유저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주 고객층 대부분이 PC 매니아로 2000년대 초기에는 워크스테이션 급 등 하이엔드 제품이 주력이었으나, 현재는 다양한 디자인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여 일반 소비자에게 까지 '마이크로닉스'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유럽의 인기 모델을 바탕으로 10만개 이상 판매되었던 클래식 모델의 후속작, '뉴 클래식 시리즈'를 비롯, 보급형 제품인 '뉴 싸이클론 시리즈', 악세사리를 뺀 성능만을 위한 80PLUS 모델 '퍼포먼스 시리즈'. 게이머 /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익스트림 시리즈', 세계 최초로 실시간 전력 측정이 가능한 '파워와쳐 시리즈', 마지막으로 최고의 프리미엄 유저를 위한 '락 솔리드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군을 구비해 놓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닉스에서는 많은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10월 중순 마이크로닉스만의 샤시의 강점을 둔 미들케이스를 첫번째로 출시할 예정이며, 10월말에는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뉴 클래식 시리즈의 신제품 뉴 클래식 600W, 700W를 출시할 예정이며, 11월에는 80PLUS 인증받은 퍼포먼스 600W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11월말에는 익스트림 시리즈 중 80PLUS GOLD 인증을 획득한 고용량 1,000W를 출시할 예정이다.

문의 : 한미마이크로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