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모리 전문기업 트랜센드는 자사의 리더기가 윈도7 호환성 테스트를 통과해 '윈도 7 호환' 로고를 부착하게 됐다고 밝혔다.

윈도 7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운영체제의 최신 버전으로서 최근의 윈도 운영체제인 윈도 비스타와 호환되는 모든 어플리케이션과 하드웨어와 호환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된 혁신적인 차세대 윈도 제품이다.

체인지웨이브 리서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윈도 7에 대한 사용자의 만족도는 윈도 비스타에 비해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윈도 운영체제에서 완벽한 기능을 수행하는 RDP7, RDP6, RDP5, RDP3, RDP2 등 트랜센드의 USB 카드리더기 제품군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엄격한 윈도 7 표준 규격을 만족시키도록 최적화되었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윈도7을 설치한 컴퓨터에서 아무 걱정 없이 트랜센드 USB 카드리더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트랜센드의 카드리더기 제품군은 매끄럽게 광택이 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명성이 높다. 트랜센드의 모든 카드리더기군은 플러그앤플레이 설치를 지원하며, 사용자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모든 슬롯들에 카드의 명칭을 라벨로 붙여 놓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SD 카드협회의 SD 2.0표준(SDHC)을 준수하여 제작되었으며 초고속 USB 2.0 전송을 지원하여 음악, 동영상, 사진, 문서 등 모든 종류의 파일들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윈도7 호환을 통해 트랜센드의 카드리더기 제품군은 전 세계 메모리 카드 사용자들에게 속도와 신뢰성, 호환성에서 보다 더 만족할 만한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트랜센드 www.transcen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