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크릴 케이스 전문 제조사 투렉스(대표 : 장석원)는 PC 주변기기 유통업체인 피에스코와 정식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렉스는 전 세계 다섯 군데 밖에 구현하지 못하는 아크릴 PC케이스 국내 유일의 제조 업체로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대기업, 연구소, 전시회용 케이스등 주문제작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일본, 홍콩등 해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토종 아크릴 케이스이다.

이미 ICE CUBE X시리즈, HOME BOX시리즈, CUBE EDITION시리즈, DOMA시리즈, D.I.Y시리즈등 다양한 형태의 아크릴 케이스로 국내외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주문 제작을 통해 차별화된 케이스를 생산하고 있다.

투렉스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피에스코는 써멀테이크, SPS, OCZ, G-Tech, 제로썸, 컴세이브, 유한하이테크등 다수의 컴퓨터용 솔루션을 국내 유통 및 마케팅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는 유통사로 국내 시장의 흐름과 다년간의 유통 노하우를 통하여 브랜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피에스코 박상원 대표는 “투렉스의 아크릴 PC 케이스는 일반 케이스에서 구현할 수 없는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과 업그레이드가 편리한 확장성, 화려한 튜닝 효과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양사의 기술 협력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과 차별화된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피에스코와의 총판 체결로 A/S 및 고객센터 운용 등 신속한 고객 응대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다양한 마케팅 채널 및 론칭 기념 특가 판매도 염두에 두고 있는 등 제휴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전망이다.

문의 : 투렉스 (054-472-0787) www.ture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