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같은 건축설계회사의 경우, 인쇄결과물 내용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HP 오피스젯 7000은 무엇보다 인쇄물의 품질이 우수합니다. 정밀한 색감의 표현과 처리속도가 뛰어나고 사용편의성도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 매일 다량을 출력해도 끄떡없이 견뎌주는 뛰어난 내구성은 믿음직합니다.”

　

▲ 각종 스포츠 경기장 시설과 교육시설 설계 전문회사인 이상.

종합건축사무소 이상은 각종 스포츠 경기장 시설과 교육시설 설계 전문이다. 올림픽 제1 체육관을 비롯해 대구종합운동장, 고양종합운동장 등이 대표작이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김용원 대리는 사내에서 내로라하는 ‘PC통’으로, 프린터 전문가이기도 하다.

　

▲ HP 오피스젯 7000은 뛰어난 인쇄품질과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건축사무소의 특성 상 세밀한 픽셀 도트를 중시하는데, 기존에 쓰던 HP 프린터도 성능 면에서는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인쇄 속도는 불만이었죠. HP 오피스젯 7000은 성능도 더 나아지고, 인쇄품질도 뛰어나면서 속도도 개선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도면 출력이 많은 건축사무소 등을 겨냥해 출시된 HP 오피스젯 7000은 A3+ 용지까지 인쇄가 가능하다.

HP 오피스젯 7000은 도면 출력이 많은 건축사무소 등을 겨냥해 A3+(33×48.3cm)용지까지 인쇄가 가능하다. 이상건축의 경우, 하루 평균 10시간에서 많게는 20시간에 걸쳐 프린터를 사용한다고 한다. 때문에 인쇄비용은 저렴하면서도 고품질 출력 성능을 갖춘 HP 제품군을 써왔다.

“다른 곳과 달리 설계사무소에서는 이미지 출력이 잦아요. 때문에 세밀한 출력 성능이 필요하죠. 가령 브로슈어나 고화질 이미지를 출력하는데 색감이 떨어지거나 흐릿하면 곤란하죠. 그렇기 때문에 픽셀 표현도나 색감을 중시하는데, HP 오피스젯 7000은 이전 제품에 비해 확실히 개선됐습니다.”

HP 오피스젯 7000은 경제성을 강조한 프린터이다. 장당 인쇄 비용도 동급 대비 최저면서 다 쓴 카트리지 교환도 간편하다. “필요한 잉크만 교체해 쓰면 되니까 경제적이죠. 잉크젯 프린터는 본체 가격은 저렴한데 반해서 잉크 값이 부담스럽죠. 과거에는 특정 색상을 다 쓰면 통째로 바꿔야 했는데, 지금은 개별적 구매가 가능해 효율성이 좋아요.”

　

▲ HP 오피스젯 7000은 이더넷 네트워킹 기능을 통해 스풀링 시간이 크게 단축 되었다.

HP 오피젯 7000이 김대리를 웃게 하는 것은 단지 비용 절감뿐만이 아니다. 새롭게 탑재된 내장 이더넷 네트워킹 기능을 비롯해 프린트 스풀링(Spooling) 시간 단축 등 성능 강화가 이뤄져 업무 효율성이 매우 높아졌다.

“설계사무소는 마감이 중요해요. 그런데 수 백장씩 출력하는데 스풀링 시간이 오래 걸리면 하루에 마칠 일을 이틀씩 나눠서 하게 되죠. HP 오피스젯 7000은 이런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줬어요. 더불어 과거에는 네트워킹 기능을 쓰려면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각 컴퓨터에서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기존 프린터들은 가볍고 덜그럭거리는 느낌인데 반해, HP 오피스젯 7000은 탄탄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뛰어난 내구성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