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메이트 브랜드로 IT주변기기를 제조/유통하는 AGF(대표 : 안태준)가 삼성 옴니아폰용 실리콘 케이스의 버전업 제품을 선보이면서 기존 구매고객을 위한 무상 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옴니아폰용 버전업 제품은 기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과 의견을 반영하여 최고의 장점이었던 정면 프레임을 최소화한 개방형 디자인을 유지한 채 두께와 표면처리 방식을 바꿈으로써 품질을 향상시켰다. 두께를 조절함으로써 늘어나는 문제를 줄였으며, 표면처리 방식을 개선함으로써 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AGF의 마케팅 담당자는 기 판매된 5,000개 제품에 대한 무상 교환 서비스를 결정하는데 부담이 적지 않았지만 퓨어메이트를 믿고 사랑해주는 고객에 대해 실망을 줄 수 없다는 회사의 원칙과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첫 제조 실리콘 케이스를 단지 AGF의 퓨어메이트 라는 믿음 하나로 구매해준 고객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로 이러한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신청 방법은 퓨어메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기존 구매 고객은 배송비(1,800원)만 부담하면 업그레이드 된 새 제품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퓨어메이트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할 경우 배송비 부담 없이 직접 교환할 수 있다.

문의 : AGF (02-717-0925) www.ag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