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대표 : 고민종)는 국내 최초로 인텔 아톰 N280 프로세서와 2GB RAM 그리고 500GB HDD를 장착한 넷북 Wind U100 Plus Ultr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U100 Plus Ultra에 탑재된 N280 프로세서는 1.66GHz에 FSB는 667MHz의 성능을 제공하며, 2GB RAM까지 더해져 넷북 중에서 가장 빠른 연산 속도를 보여준다. 여기에 더해, 500GB HDD는 350편 정도의 영화를 저장할 수 있게 해, 두 시간 영화 기준으로 약 30일 가량을 한시도 쉬지 않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저장용량을 제공한다. LED 디스플레이로 고화질 이미지 감상이 가능하며, 빅 사이즈 키보드로 서류작업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기존에 없었던 실버 색상을 추가로 채용함으로써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U100 Plus Ultra는 국내에 넷북의 개념을 처음 도입한 MSI Wind U100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서 11월 중순 경 출시될 예정이며, 초기 수입 물량 300대에 한해 11월 5일부터 고객들의 예약을 받아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예약 구매 고객들에게는 넷북 전용 네오플랜 파우치, 키스킨, 액정 보호필름 3종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 실버의 네 가지로 출시된다.

문의 : 웨이코스 (02-712-8999) msi.wayc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