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사장 : 카미무라 토시오)가 다가올 2010년, 창립10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올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될 고객 감사 캠페인은 대리점 보상판매와 더불어 리사이클 중고 인쇄기를 교회에 기부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대리점 보상판매는 기존 리소코리아 인쇄기 제품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회수된 중고 인쇄기는 리사이클을 통해 미자립 교회 및 개척교회 등에 기부된다.

10월 말까지 기부를 원하는 교회의 사연을 리소코리아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리소코리아 자체 심사를 거쳐 기부를 받을 교회가 선정된다.

첫 번째 기부 대상은 전도지나 주보 등을 외부업체에 맡겨야 해 출력 비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한 개척교회로서 리소코리아의 CZ180 인쇄기를 기부받았다. 매주 많은 인쇄물을 저렴한 비용으로 인쇄하고 낮은 유지비로 인해 경제적인 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리소코리아 관계는 밝혔다.

리소코리아 조의성 총괄 부장은 “이번 행사는 리소코리아 10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뜻 깊은 행사로 기존 고객들에게는 보상판매를 통한 혜택을 드리고 또 회수한 중고 인쇄기는 인쇄물을 많이 사용하는 미자립 및 개척교회로 선정해 드리게 되었다.”며 “내년 3월까지 계속되는 10주년 고객 감사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소코리아는 분당 최고 130매의 고속 인쇄 및 장당 2원의 경제성을 높인 디지털인쇄기 제품들을 선보이며 광역, 지방자치단체 및 공사, 공단, 학교,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문의 : 리소코리아 (02-752-6611) www.riso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