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맥스는 7H 경도 아크릴 가공의 아크릴럭스(ACRYLUX) 키보드 블랙/화이트 2종을 출시한다.

씨엠코포레이션(대표 : 윤창효)을 통해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아크릴럭스 시리즈는 알루미늄과 메쉬스틸 등 독특한 소재와 가공 기법의 키보드 출시로 주목 받아온 에너맥스사의 세 번째 컨셉 디자인 키보드로 자평하고 있다.

전작의 제품들인 오로라, 마이크로 오로라, 카이사르 등이 디자인 공모전으로 유명한 레드닷으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해온 전력을 배경으로 금번 출시되는 아크릴럭스 역시 이미 'GD'상과 'Taiwan Excellent' 상을 수상했으며, 각종 디자인 공모전에 출품 준비 중에 있다.

블랙/화이트의 아크릴과 플라스틱의 조화, 여기게 자사 CI 및 주요 부분에 블루와 레드의 LED 백라이트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추구했다. 또한 기존 에너맥스 키보드의 상징과도 같은 USB2.0 Hi-Speed 전송속도의 허브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유지하고 있다.

러버돔과 팬타그래프 조합의 키 스위치 방식을 사용하며, 최신 운영체제인 Windows 7을 지원한다.

문의 : 씨엠코퍼레이션 (02-719-2580) www.cm-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