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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컨버전스 디바이스 및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인브릭스(대표 : 이창석)는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MID를 자체 기술을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인브릭스는 MID 개발로 VoIP 단말을 넘어 인터넷 디바이스 시장으로 본격 진출을 선언하고 향후 컨버전스 시장을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인터넷 단말기로 라인업을 확대, 해외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는 전략이다.
인브릭스가 금번 개발 완료한 MID는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 Smartphone OS로 각광받고
있는 구글의 모바일 단말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개발되어 오픈 소스를 통한 각종 프로그램의 호환 및 확장성이 뛰어나고
국내외 Open Market을 통해 Application 및 콘텐츠 활용이 가능해 유저의 사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WiFi
접속을 통한 VoIP 기반의 음성 통화와 Data 통신이 가능하고, 특히 3SCREEN 플랫폼이 탑재되어 IP-TV, PC,
휴대폰간 Connectivity를 제공하며, 이기종 디바이스 간 상호 연동으로 개인화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인브릭스
MID는 다양한 신기능 뿐만 아니라 3SCREEN의 확장 개념인 ‘4Screen’을 지원하는 최초의 MID로 컨버전스 단말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평이다.
인브릭스는 금년 12월 자체 Brand Launching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0
전시 출품을 통하여 통신 사업자를 대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 공략 예정이다.
인브릭스의 이창석 대표이사는 “인브릭스 MID는 오픈 OS인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개발되어 애플리케이션 호환성을 높이고 사용자의
콘텐츠 생산과 소비, 유통을 보장하는 시대에 가장 적합한 단말기”라며 “데이터 서비스 시장을 주도하고 플랫폼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는 해외 시장도 본격 공략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브릭스가 개발한 MID는 ARM Cortex – A8 800MHz 프로세서, QWERTY Keypad, AM OLED,
터치스크린, GPS, 디지털 컴파스, 무선랜, 지상파 DMB 등을 탑재하고 있다.
문의 : 인브릭스 (02-6250-3601)
www.inbric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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