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 윤여을)는 음향 및 음악 전문가들을 위한 고품질의 녹음 성능을 지원하는 디지털 오디오 레코더 ‘PCM-M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PCM-M10은 CD음질 이상의 스테레오 녹음성능에 전문가의 품격에 어울리는 금속 외장의 디자인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깨끗하고 선명한 음질로 녹음해야 하는 음향 전문가나 음악가 등을 위한 전문 오디오 레코더다.

디지털 오디오 레코더 PCM-M10은 일반 CD보다 높은 음질로 녹음이 가능한 96kHz 주파수의 리니어 PCM 레코딩과 MP3 레코딩 기능을 지원하며, 휴대가 간편한 187g의 무게에 다양한 녹음기능을 제공해 중요한 인터뷰, 음악 및 음향, 강의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PCM-M10은 초고감도의 무지향성 마이크가 장착되어 음원의 전달 방향에 관계없이 자연스러운 스테레오 녹음 음질을 제공하며, 어느 방향으로 레코더를 들고 있어도 녹음에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었다. 또한 바람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면서도 낮은 주파수의 소리에는 일정한 감도와 깨끗한 음질의 녹음이 가능하다.

PCM-M10은 기본적으로 4GB 내장메모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추가로 마이크로 SD와 메모리 스틱을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탑재되어있어 사용자 임의대로 추가 메모리를 통해 장시간 녹음을 할 수 있다. 특히, 크로스 메모리 녹음 기능은 기본 탑재된 메모리 용량이 차면 저장대상을 추가 메모리로 자동 전환하여 녹음 시 편의성을 높였다.

문의 : 소니코리아 (080-777-2000) www.sonysty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