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전문 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 야마구치 노리아키)는 한국 사진계신인 등용문인 사진비평상의 10주년 기념 전시회 ‘사진비평상 10년의 궤적 – 시간을 읽다’를 공식 후원한다.

사진비평상은 국내 만 35세 이하의 젊은 작가를 대상으로 한국 사진 미래의 가능성을 발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시상 제도다. 이 제도는 1998년 시작돼 지난 10년 동안 모두 74명의 신인 작가를 배출하는 등 대표적인 국내 신인 작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비평상 제정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사진비평상 10년의 궤적 – 시간을 읽다’ 전시회는 그 동안의 수상자들 가운데 30명의 작가들의 대표적인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참여 작가들의 수상작과 함께 최근 작품들이 함께 실린 도록을 발간, 한국 사진의 변화와 발전을 주도한 젊은 작가들의 관심과 표현의 변화상은 물론, 한국의 시대와 사회적인 변화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다.

문의 : 니콘이미징코리아 (080-800-6600) www.nikon-ima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