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삼성 모바일 1호점 기념 팬 사인회의 마지막 피날레는 한효주가 장식한다.

삼성 디지털카메라 블루 모델로 활동 중인 한효주는 디지털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층을 위한 체험형 IT 모바일 전문 매장 ‘삼성 모바일’ 1호점에서 애니콜 모델 유이, MP3 YEPP 모델 장근석에 이어 세 번째로 기념 팬 사인회를 갖고 2009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효주는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2009년 한 해 동안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한 해가 됐다. 이번 팬 사인회를 통해 그동안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효주가 모델로 활동한 삼성 블루 미러는 일명 ‘한효주 카메라’로 불리며 국내 최단기간 3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워 ‘완판녀’ 한효주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전 세계 100만대 판매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명실상부한 2009년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한효주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 종영 이후 최근 개봉한 영화 천국의 우편 배달부에서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호흡을 맞춘바 있으며,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대하 드라마 동이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문의 : 삼성디지털이미징 (1588-7276) www.vlu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