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대표 : 유강로)은 오는 1월 7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0’에서 출시예정인 MID 신제품 2종 ‘N5’와 ‘S10 블레이드’를 처음 공개한다. 빌립은 09년 MID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포털 사이트 등에서도 혁신 기능을 인정, 국내에서 가장 많은 MID 판매량을 보유한 바 있으며 특히 이번에 선보인 N5와 S10의 경우 CES기간 내에 Microsoft 부스에서 전시될 뿐만 아니라 Pepcom CES 2010 전야제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디지털 이동족을 타깃으로 한 ‘N5’는 399g의 가벼운 무게에 4.8인치 터치 스크린 LCD, 쿼티키보드 및 옵티컬 마우스를 장착하였고 윈도우7을 운영체제로 사용한다. 또한 CPU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 1.33GHz을 사용하였으며 GPS, 무선랜, 블루투스 옵션으로 3G HSPA 또는 와이맥스를 내장하여 효율성과 이동성에 최적화된 풀 PC 기능이 완벽히 구현된 모바일 PC이다.

빌립 ‘S10’ 블레이드는 운영체제로 윈도우 7을 탑재하였고 LCD가 회전하는 10인치(1366 x 768, WXVGA) 멀티터치 액정을 채택하여 타블렛 PC로서의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또한 1.21kg의 가벼운 무게와 최대 10시간의 긴 배터리 타임을 적용해 크기, 무게, 사용시간의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 입력도구로는 84키-키보드, 멀티터치, 펜 등 다양한 방식의 입력을 지원해 한층 편리하다. 여기에 옵션으로 4G모바일 와이맥스 네트워크는 물론 3G HSPA를 사용할 수 있어 빠른 스피드로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인터넷 체험을 할 수 있다.

문의 : 빌립 (1588-0097) www.myvili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