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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불법 콘텐츠 다운로드 행위의 법적 규제 도입 추진을 발표하는 등 저작권의
중요성과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웹TV 서비스인 곰TV가 지상파 방송 3사와 전략 제휴를 맺고 방송
3사의 주요 프로그램을 서비스해 본격적으로 합법 다운로드 시장을 연다.
이미 KBS와 MBC 프로그램을 다운로드와 다시보기로 제공하고 있는 곰TV는, 2010년 새해를 맞아 SBS까지 본방송 직후
다운로드와 다시보기 서비스를 시작해, 이로써 지상파 3사의 주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서비스하게 되었다.
이는 현재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서비스로, 곰TV의 지상파 3사 방송직후 서비스는 온라인
합법 다운로드 서비스의 시장성과 이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는 사례라는 것이 곰TV 측의 설명이다.
그래텍 박민균 실장은 “KBS, MBC에 이어 SBS까지 지상파 3사의 방송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곰TV는 앞으로 합법 다운로드를 이끌어가는 가장 강력한 온라인 플랫폼으로서 시장 확대 및 정상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곰TV는 ‘아이리스’, ‘선덕여왕’, ‘천사의 유혹’ 등 2009년 최고의 인기 드라마를 비롯해, 새해부터 시작되는 방송
3사의 주요 드라마 ‘공부의 신’, ‘파스타’, ‘제중원’, ‘추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제)’ 등을 곰TV 드라마 채널에서 방송직후
바로보기 서비스로 제공한다.
문의 : 그래텍 (02-2193-5700)
www.gomtv.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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