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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이션, 대규모 재무구조 개선작업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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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대표기업 텔슨과 합병 후 금융위기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아이스테이션(대표 :
김태섭)이 새로운 전략상품 출시 및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2010년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08년 국내 PMP 1위 기업으로 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던 아이스테이션은 PMP시장의 정체 및 시장 경쟁의
악화로 결국 케이디씨 계열의 텔슨과 합병을 한 바 있다. 하지만 때마침 불어 닥친 미국 발 금융위기로 주가가 폭락하며 무료 60억
원 가까운 주식매수청구권이 발생하고 전환사채 및 대 금융권 부채상환 압박으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지난 해를 기점으로 대부분의 단기 채무 상환 및 많은 물량의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하여 회사의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었으며 연초 안양공장 매각 성사 및 기타 불용자산 처리로 부채비율을 재작년 700%수준에서 150% 이내로 낮추게 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PMP, 내비게이션, 전자사전 중심의 주력 제품 군을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반의 3D PMP 및 전자책, 테블렛 PC
등으로 확대해 3/4분기까지 차례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는 1월 중순 HD고화질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PMP T9 출시를 계기로 대대적 광고,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예전의 매출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부문 임원출신인 박전만 아이스테이션 사장은 “지난 6개월 간 휴대폰 수준에 버금가는 R&D 역량 강화와 해외
거래처 발굴에 전략해 왔다”고 밝히며 “그룹 전략사업인 3D제품의 독점적 생산기반을 통한 안정적 수익실현 및 전자책, 테블렛 PC
등 전략상품의 출시를 통하여 아이스테이션을 PMP회사가 아닌 종합 컨버젼스 단말 전문기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문의 : 아이스테이션 (1544-8700)
www.i-statio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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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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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사정이 조금 안 좋은가 보군요.
(2010-01-08 08: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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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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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믿어줘야겠죠 ...
(2010-01-08 0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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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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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시기 잘 넘겼으면 하네요..
(2010-01-07 23: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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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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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창하는 계기로 삼으세요
(2010-01-07 23: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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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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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를 잘 넘기길 바랍니다.
(2010-01-07 16: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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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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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이션이 어려워진 이유가 여러 사유가 있었군요.
하필 합병시점에 주가폭락으로 매수청구권이 들어왔었군요.
아무튼, 부채비율이 정상화된다고 하니 다행이군요.
올해에는 제2 도약의 시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0-01-07 15: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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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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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이션이 다시 부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0-01-07 14: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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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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