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 김천주)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본사 2층에서 지난 2009년 10월 28일부터 2010년 1월
13일까지 실시한 'Reality Survival Contest' 1차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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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 DSLR
프린터 서바이벌 컨테스트 시상식이 지난 15일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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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의 Reality Survival Contest는 현재 많은 DSLR 카메라로 유저들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찍은 사진을 출력을
하지 않고 있어, 캐논의 'DSLR 프린터'로 출력에 대한 재미와 쾌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바이벌 형식의 컨테스트이다.
캐논 관계자는 "국내 DSLR 유저들 대부분은 사진을 출력하기 보다는 사진을 찍고, 컴퓨터나 메모리에 저장만 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유저들을 위해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많은 사진들을 캐논의 'DSLR 프린터'로 출력함으로써 출력에 대한 재미와 쾌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컨테스트를 계획했다"고 전한 뒤 "더 이상 사진이 '찍는 문화'에 머무는 것이 아닌 '출력'하는 문화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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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팀이
시상식에 참여했으며, 이중 A&P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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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컨테스트는 총 52팀이 지원한 가운데, 이중 32팀이 선발되어 '한국의 누드'와 '세월의 흔적', '色' 등의 주제를 거쳐
최종 선정된 8팀이 이번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번 컨테스트의 대상은 'A&P' 팀의 'Color Composition'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은 'PLUSTWO&WIND'
팀의 '일념일색', 우수상은 '시간나는대로' 팀의 '색', 인기상은 '범.무.골 사람들' 팀의 '3인이 해석하는 색의 축제'가
선정되었다.
대상을 차지한 A&P 팀에게는 5백만원의 장학금과 5백만원의 전시회비용이 지원되며, 최우수상은 2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되며, 우수상은 'Pro9000MK'가 상품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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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을 받은
A&P 팀의 'Color Composition'
프레이밍, 창문 그리고 빨랫줄에 걸려있는 피사체들이 모두 사각형을 가지고 있어 통일감이
매우 뛰어나고, 색이 악센트로서의 역할을 잘해내어 대상을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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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상을 받은
PLUSTWO & WIND 팀의 '일념일색'
사진의 제목을 색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표현한 사진으로, 프레이밍과 색상을 이용한
표현이
뛰어나 최우수상을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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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상을 받은
시간나는대로 팀의 '색(연꽃이 되고 싶은)'
강렬한 색상대비를 이용하여 사진의 힘을 묘사한 작품. 매우 작고 다양한 모양을 가진
피사체들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통일성을 이루어내 우사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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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상을 받은
범.무.골 사람들 팀의 '3인이 해석하는 색의 축제'
사진의 색 조합 그리고 프레이밍을 이용한 사진의 구도가 매우 돋보이는 작품으로, 세련된
색의 배합이 인상적이고 프레이밍으로 불필요한 부분을 매우 효과적으로 처리한 회화적인
느낌이 인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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