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대표: 김종서)가 어린이용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3종, 45권과 키즈플러스 영어 동화 36권 등 막강한 컨텐츠와 3D 터치 스크린 기술로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체형 PC 신제품 ‘루온 아인슈타인’을 출시,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폭넓은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온 아인슈타인’ PC는 기획 단계부터 아이들의 IQ, EQ 발달에 초점을 맞췄다. 연령대별 두뇌 역학 연구와 인지 발달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지난해 12월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발표한 공동 보고서 ‘인터넷과 유/청소년 행동발달’에 따르면 하루 30분에서 2시간 이내로 컴퓨터 및 인터넷을 적절히 사용하는 아이들의 인지/학습능력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눈에 띄게 발달한다는 것이 입증됐다.

어린이 전용 3D 터치 UI인 ‘키즈 데스크탑’에 ‘키즈라이브러리’, ‘디스커버리 라이브러리’, ‘비쥬얼 딕셔너리’ 등 59만원 상당의 브리태니커 백과 사전 컨텐츠 3종을 넣었다. 키즈 플러스 영어 동화와 도전 계산왕, IQ 쑥쑥 등 부모와 함께 놀이와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도 함께 수록됐다.

어린이들이 컴퓨터를 어려워하지 않고 직관적인 환경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TG삼보의 독자 기술로 컨텐츠와 3D 터치 기능을 절묘하게 융합해 텍스트 위주로 공부를 할 때 보다 이해가 빠르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전용 3D 터치 UI를 사용하므로 부모가 사용하는 일반 OS 환경과 분리돼 유해한 요소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한다. 컴퓨터 중독이나 시력 저하를 막기 위한 사용시간 제어 기능을 기본 제공하고 유해사이트 차단 기능도 옵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