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최세훈)은 대한체육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1년간 국가대표 선수단을 공식 후원하게 되었으며, 인터넷 포털로는 유일하게 대한체육회 및 대한올림픽위원회의 휘장과 공식 후원사 명칭, 국가대표 갤러리 등 공식 콘텐츠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은 현재 밴쿠버 동계올림픽 특별페이지를 통해 김연아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단의 갤러리, 생생한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국내 종합경기대회의 공식 후원과 함께 국민 체육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공동 사업을 진행하는 데에 노력할 방침이다.

 다음 김영채 스포츠팀장은 “이번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은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것으로, 공식 후원사로서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로 네티즌들에게 보다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다음 스포츠의 경쟁 우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의:다음커뮤니케이션(1577-3321) www.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