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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의 GeForce GT220 스마트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40nm 공정을 사용해 생산된 첫 GPU 중 하나인 GeForce GT220
GPU를 채택한 제품으로 기존 GeForce
9500GT가 담당하고 있던 보급형 시장을 대체하는 제품이다.
보급형, 소형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만큼 LP(Low Profile)형태의 낮은 기판을 채택한 것이 보인다.
또한 보급형인 제품 특성에 40nm의 미세공정을 적용한 만큼 TDP도 58W에 불과해 발열이 적은 것은 물론 중급형 이상 그래픽카드에 흔히
보이는 보조전원 공급단자 없이 PCI-E 16x 슬롯의 전원만으로도 충분히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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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후면, LP형 기판을
사용한 것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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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열이 적기에 고성능 그래픽카드들에서 사용하는 것 같은 대형의 쿨링팬이나 히트파이프 등 적극적인 발열대책 없이 소형의 쿨링팬을 사용해서도
충분히 냉각이 가능한 것은 내부 공간이 협소한 슬림형 시스템에 적용했을 때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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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nm 공정으로 제작되어
발열과 소모전력이 적기에 전원부도 간소화 된 것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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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GT220 스마트에 사용된 GPU는 NVIDIA에서 40nm 공정으로 제작한 최초의 GPU 중 하나인 GT216-300-A2 이며
48개의 스트림프로세서와 625MHz의 코어 클럭, 1360Mhz의 셰이더 클럭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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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Force GT220
스마트' 는 NVIdIA의 GT216-300-A2를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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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D 가속성능상 보급형에 속하지만 NVIDIA가 40nm 공정을 적용하며 새로이 DirectX 11.1 지원과 HDMI의 사운드 출력
기능을 추가로 포함했기에 지원하는 기능이나 멀티미디어 성능면에서는 오히려 전작인 GeForce9 시리즈는 물론 GTS250이상의 55nm 공정을
사용한 상위 제품들에 비해 우위에 서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픽카드의 기판 끝단 양면에는 메모리 컴포넌트가 실장되어 있다.
GeForce GT220의 경우 DDR2, 또는 DDR3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는데 컬러풀 GeForce GT220 Smart의 경우 DDR3
SDRAM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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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닉스의 DDR3 메모리
컴포넌트를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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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메모리는 하이닉스의 DDR3 SDRAM 512Mb(64MB) 컴포넌트이며 파트넘버는 H5TS5163MFA-12C 로 제품의 메모리 클럭인
1580MHz의 스펙을 만족하는 1600MHz로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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