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배용준의 회사 수익이 엄청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대주주인 코스닥 상장사 키이스트의 지난해 순이익은 무려 105억 원. 매출액 약 128억 원, 영업이익 약 7억 원, 순이익 약 105억 원으로 2008년 대비 각각 32.7%, 130.4%, 303.5%의 상승률을 기록한데다 지난 12월 합병한 BOF의 성과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배용준 팬페이지 헤르메스

 
키이스트는 배용준을 비롯해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 봉태규, 박예진, 이지아 등을 매니지먼트하고 있으며, 일본 내 디지털 콘텐츠 유통업체 디지털어드벤처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현재는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드라마 <드림하이>를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