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더 이상의 성형은 없다고 선언했다.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무한걸스2 스페셜>에 출연해 자신의 성형에 대한 심경을 밝힌 것.

솔비는 “부모님이 주신 얼굴을 성형에서 많이 죄송하지만, 새로운 자신을 찾았기에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의 얼굴에 만족하기에 더 이상의 성형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사진:솔비 팬카페

 
15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이 외에도 ‘무한걸스 멤버 중 가장 뒷담화가 심한 멤버는?’ ‘남자 앞에서 말투나 행동이 돌변하는 멤버는?’ ‘같은 남자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멤버는?’ 등 거침없는 폭로전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