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박정아가 사실은 드라마를 준비 중이다.

SBS <산부인과> 후속작으로 방영될 <검사 프린세스>다.
　

사진:박정아 미니홈피

이번 드라마는 박정아가 <남자가 사랑할 때> 이후 6년만에 출연하는 것으로 국제변호사 제니 안의 역할을 맡아 박시후(서인우 역)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갓난아기 때 미국으로 입양을 간 똑부러지는 성격의 여성이 중학생 때 우연히 인우를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지만, 우정이라는 이름 하에 정작 마음은 표현하지 못하는 캐릭터다.

오는 25일부터 촬영을 시작, 3월 31일 첫 방송되며 김소연, 한정수 등도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