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김천주)은 서류가방에 넣고 다니며 별도 전원장치 없이 간편하게 스캔할 수 있는 핸디 스캐너 P-1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핸디 스캐너 P-150은 노트북의 절반에 불과한 소형에 약 1Kg의 무게로, 작은 공간에서 스캔 하거나 간편하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전원장치 없이 USB케이블로 연결해 1분에 컬러10매, 흑백12매의 속도(A4, 150dpi 기준)로 스캔 할 수 있고, 추가로 USB케이블 1개 또는 전원어댑터를 연결하면 컬러 12매, 흑백 15매로 스캔속도를 높일 수 있다.

 P-150은  최대 A4사이즈까지 스캔할 수 있고, 메모지나 명함, 사진 등의 다양한 사이즈에도 대응한다. 또한 스캐너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어 PC가 바뀔 때마다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앴으며, 효율적인 연속스캔을 위해 20매 급지가 가능하며, 명함스캐닝 기능은 물론 스캐닝 시 문서의 상하좌우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방향을 보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흑백과 컬러문서를 자동 인식해 스캔 하거나, 문서의 여백부분을 건너뛸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편리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외근이 잦은 영업직이나 금융 보험업 종사자는 고객정보가 담긴 수많은 서류를 다루게 됩니다. 이런 서류들을 P-150으로 간편하게 스캔 하여 실시간으로 처리하면 고객 정보 유출 방지는 물론 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습니다.”라고 핸디 스캐너의 유용성을 설명했다.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450,000원(VAT 포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