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TG삼보가 출시하는 LED 모니터는 낮은 발열로 열배출 감소와 동시에 낭비되는 전력까지 잡아 소비전력을 최대 40% 이상 절감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색용 스프레이를 쓰지 않아 프레온 가스로 인한 환경오염과 스프레이 염료로 인한 환경호르몬 등의 영향을 없앤 차세대 에코 프랜들리(eco-friendly) 제품이다.

 24형(23.6") 고급형 모델인 'TGL 2420AL'은 2ms의 빠른 반응 속도와 5,000,000 : 1이라는 높은 동적 명암비를 제공, 풍부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 또 디지털 신호를 처리할 수 있는 다양한 입력 단자와 1.5W 스테레오 스피커 2개를 장착하여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을 별도의 편집 작업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최고의 궁합을 선보인다.

 실속형 모델 22형(21.5") 'TGL 2270AL' 모델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24형과 동일한 1920 x 1680의 Full HD 해상도와 함께 5ms의 안정적인 반응 시간을 지원하며 1W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동영상과 게임을 즐기는 실속파 고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TG삼보는 이번 에코 프랜들리 LED 모니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화면크기의 LED 모니터를 계속 선보일 예정으로, 연말까지 전라인업을 구축함과 동시에, 삼보만의 보다 진보한 친환경 모니터를 개발, 2010년 LED 모니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