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엠 멤버 정환이 여자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3일 정환은 2년간 교제한 걸그룹 전 멤버인 여자친구와의 결별 사실을 공개했으며, 신곡 ‘보낸다’는 이러한 이별의 마음을 담아 직접 작사 작곡한 것임이 밝혀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연 전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찾아내는 데 혈안이 돼 있는 상태. 실제 몇몇 연예인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다.

정환은 미니홈피에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다”며 “보잘 것 없는 저 때문에 피해를 입지는 않았는지, 아픈 곳 없이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고 글을 남겨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