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자살한 장국이 동성연인 '당학덕'과의 관계가 재조명 되고 있다.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장국영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재기 했다. 동성애인인 당학덕은 장국영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로 지내온 사람으로 '평생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장국영이 표현한 인물이다

하지만, 장국영의 재산인 460억을 모두 상속해 타살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고, 사망전 장국영과의 악화된 관계 때문에 의심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관계를 의식해서인지 당학덕은 추모 7주기 행사에 나타났으며 '유산 상속은 유서에 밝힌 내용대로 따른 것 뿐'이라고 이야기 했다

장국영은 2003년 4월1일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호텔 24층에서 자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