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가 자신의 성형 사실을 고백, 이목을 끌고 있다.
 
금비는 28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새로운 활동과 성형사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먼저 솔로로 활동한 지 열흘이 된 현재 걱정하던 분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즐겁게 활동하고 있음을 밝힌 후 예뻐졌다는 글이 많은 데 대해 글을 써내려갔다.
　

그녀는 아무래도 여자이다보니 컴백을 앞두고 정말 많이 노력했음을 전제한 후 “살도 조금 빼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하다는 조언에 따라 코를 살짝 손봤다”고 말했다. 또 주사시술을 받은 것도 숨기지 않았다. 너무 많이 한 것 같기도 하지만 주변 반응이 좋아 기쁜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고.

금비는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이 사망한 후 2년간 활동을 중단했으며, 2년만인 최근 트로트앨범 <콩닥콩닥>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