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아이비'로 불리는 2008년 미스코리아 미 엄선희가 SBS TV '한밤의 TV 연예' 공식리포터 뽑는 오디션에서 결선에 진출 했다.

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한밤의 TV 연예'와 함께 차세대 리포터를 뽑는 오디션을 진행했다.

사진:SBS

2개월간 오디션을 통해 최종 예선 6명 중에 한 명인 엄선희는 가수 아이비와 닮은 외모로 '이대 엄선희'로 불리고 있다.

현재 이화여대 관현학과에 재학중이며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으로 뛰어난 외모와 더불어 차분한 인터뷰 진행으로 국민 MC인 강호동으로 부터 극찬을 받았다

엄선희는 최종본선에서 합격한 다른 출연자와 함께 경쟁해 우승하게 되며'한밤의 TV 연예' 리포터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