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다이어트 미션에 삭발의 주인공은 노홍철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예고 영상에서 복근이 공개되어 노홍철은 삭발 대상자에서 제외시켰으나 지난 7일 공식석상에 어색한 가발을 쓰고 등장한 것을 밝혀냈다.

사진:네이버 인물정보

현재 네이버 인물정보에 따르면 길은 78kg, 정형돈은 85kg, 노홍철 75kg으로 변경되어 있다.

무한도전의 다이어트 미션은 2010년 새해를 맞아 길과 정형돈은 각각 20kg, 10kg를 감량을 목표로 했으며 노홍철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초콜릿 복근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