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대표:스티븐 길)는 오는 5월 7일까지 ‘섹스 앤 더 시티 2’ 뉴욕 시사회와 뉴욕 현지 투어의 기회를 제공하는 HP & My City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에 HP의 미니 노트북인 비비엔 탐(Vivienne Tam)2 스페셜 에디션을 영화 소품으로 협찬하면서 소비자들이 HP 제품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제품은 HP와 홍콩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비비엔 탐이 함께 하는 두 번째 스페셜 에디션 미니 노트북으로 많은 여성에게 사랑 받는 나비 문양의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HP & My City 콘테스트는 평소 패션과 뉴욕 여행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과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 분야의 파워 블로거 대상의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응모기간은 5월 7일까지며, 뉴욕 체류 기간은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2박3일이다.

 일반인 대상 콘테스트는 20세 이상의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HP 제품과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국내 도시의 ‘핫 스팟’을 찾아 자신만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토리로 엮어 사진, 동영상, 음악 등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포스팅하면 된다.

 이번 HP & My City 콘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파워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번 뉴욕 방문 시 포스팅 계획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 분야의 파워 블로거가 참가 대상이다.

 한국 HP 퍼스널 시스템 그룹의 김대환 상무는 “이번 HP & My City 콘테스트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에 HP의 비비엔 탐(Vivienne Tam)2 스페셜 에디션을 소품으로 협찬 하게 되어 HP 제품을 사랑하는 고객에게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 뉴욕 시사회 및 SATC 투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만들어 졌다”며 “딱딱한 주제라고 여길 수 있는 디지털 디바이스가 패션과 융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이며, 여성 참가자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파워 블로거들이 HP에 더욱 애정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