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용 내비게이션 어플 중 최초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맵플모바일(대표:박동훈)의 ‘맵플 3Di’가 최고 유료 어플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5일 출시됐던 풀 3D 내비게이션 어플인 ‘맵플 3Di’는 출시 당일 아이폰 유료 앱 중에서 최고 수익(Top Grossing) 부문 1위에 오른 후 현재까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전체 유료 부문(Top Paid Apps)에서 20위, 내비게이션 카테고리에서는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아이폰의 유료 앱 시장은 게임이나 교육용 앱이 항상 선두권을 형성해 왔으나, ‘맵플 3Di’가 출시 당일 내비게이션 앱 중 최초로 1위에 올라 지속적으로 1위 자리를 지키는 기염을 토했다.

 “맵플 3Di”는 아이폰 최초의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과 “리얼 Full 3D 지도” 제공이라는 차별화 요소로 사용자들에게 어필했다. 특히 아이폰 유저간의 위치 제공, 아이폰 카메라를 이용한 약 300여 종류의 국내에서 가장 방대한 증강현실(AR) 제공을 통해 어떤 기존의 내비게이션 앱보다도 아이폰의 특징을 잘 살린 내비게이션 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맵플모바일의 박동훈 대표는 “맵플모바일은 위치기반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만큼, 보행자 모드 등 향후 지속적인 내비게이션 앱의 업데이트와 더불어 아이폰 기능을 잘 활용한 차량 용 블랙박스 기능 등의 추가 앱 출시를 통해 게임과 교육 용 앱 이외에도 또 다른 테마 앱 시장을 개척할 것 ”이라고 밝혔다.

 “맵플 3Di”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4.99$이나 출시 이벤트로 2010년 5월 14일까지 49.99$로 판매하고 있다. 맵플 3Di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맵플홈페이지 (http://www.mymapple.co.kr)나 맵플 네이버 동호회(http://cafe.naver.com/mymapple.cafe) 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