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PC 전문기업 모뉴엘 (대표:박홍석)이 지사 및 지점 개설 수가 25% 증가했다.

 이로써 모뉴엘은 백화점 12개점과 지사 및 지점을 포함해 총 64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하게 됐다. 아직 기존 PC업체에 비해 적은 매장 수지만 국내 론칭 1년을 갓 넘긴 후발 주자라는 점에서 그 의미는 매우 크다.

 모뉴엘의 영업관계자는 “최근 타이거JK와 윤미래를 전속 모델로 기용한 TV CF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 지사 및 지점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지금 속도로 매장이 늘어난다면 올해 안에 3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모뉴엘은 FC(가족용 컴퓨터)의 선두주자로 기존의 혼자서 즐기는 컴퓨터에서 벗어나 함께 듣고 함께 즐기는 신개념 컴퓨터를 제안해 론칭 초기부터 주목 받았다. 국내에서는 아직 조금 생소하지만 미국과 유럽에 90%이상 수출할 만큼 외국에서 인기가 높다.

 모뉴엘 지사 및 지점에 대해 문의사항은 070-8859-370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