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디지탈(대표:배정식)이 고해상도 터치패드를 내장한 무선 2.4GHz 펜타그래프 키보드 ‘W2.4 미디어센터’을 출시했다.

 W2.4 미디어센터는 1000DPI의 고해상도 터치패드 및 스크롤바, 좌우 버튼 등을 내장하여 마우스 없이 키보드 만으로 PC를 조작할 수 있으며, 12개의 인터넷 / 멀티미디어 단축키로 여러 작업을 쉽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특히, 터치패드 및 단축키의 배열이 사용자 패턴을 감안하여 좌우로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편리함을 극대화시켰다.

 노트북에 사용되는 팬타그래프 모듈을 탑재하여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키감으로 높은 만족감을 주며, 400g의 가벼운 무게와 후면이 곡선형으로 디자인되어 손에 딱맞는 뛰어난 그립감으로 한손 및 양손으로 잡고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다양한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더불어 터치패드는 간단한 스위치 조작으로 방향키로 전환이 가능하며, 손이 닿기 쉬운 위치에 있는 뒤로가기 버튼은 인터넷 서핑시에 더욱 유용하다.

 이외에도 멀티미디어 재생 단축키와 즐겨쓰는 윈도우 단축키, 인터넷 단축키 등을 모두 내장하여 최소한의 클릭으로 원하는 기능을 바로 실행하도록 했다.

 스카이디지탈은 “이번 신제품은 손에 딱맞는 그립감과 사용자의 패턴을 감안한 적절한 배치로 편리함을 극대화시킨 하이엔드 무선 멀티미디어 키보드”라며 “거실에서 HTPC를 쓰는 사용자나 쓰기 편한 무선 키보드를 찾는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