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류영렬)이 무수은의 친환경 LED 백라이트를 장착한 16:10 화면비율의 22인치 웹캠 모니터 신제품 (모델명: AOC Alphascan V22+ LED)을 출시했다.

초박부 두께가 18.5mm에 불과한 초슬림 신제품 V22+ LED는 시원한 느낌의 코발트블루 색상와 투명 크리스탈이 완벽하게 조화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130만 화소의 고성능 웹캠과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화상영어를 하는 학생이나 직장인 그리고 화상채팅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1680x105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16:10 비율의 넓은 화면과 함께 1백만대 1의 동적 명암비로 밝은 곳은 더욱 밝게,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표현하여 한층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ms의 빠른 응답속도로 스포츠, 게임과 같은 빠른 화면을 볼 때에도 최상의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

 V22+ LED는 비디오와 오디오 단자를 하나로 통합한 최신형 1.3버젼 HDMI 단자가 있어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와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고, HD-DVD나 블루레이 등 HD 콘텐츠를 신호 손실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피커가 2개 내장되어 있으며, 셋톱박스와 연결시 TV 시청도 가능하다.

 또한 전자제품 환경 인증 제도 중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되는 EPEAT 실버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전원을 꺼주는 Power Off Timer, 전력 소모를 50%까지 줄여주는 Eco 모드를 지원하는 친환경 그린 모니터이다. 소비전력도 20W에 불과해 동일 인치 모니터 대비 60%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