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가 데뷔앨범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5일 공개된 앨범 자켓에서 나르샤는 팜므파탈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블랙 망사, 그리고 레이스 차림의 그녀는 신체 중 상당부분 노출하면서 치명적인 매력을 더 하고 있다.

타이틀 곡 '삐리빠빠'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보다 한결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이별로 상처받기 싫은 사람들에게 감정 없는 가슴을 주겠노라 유혹하는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 티저영상은 6일 자정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