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택조가 꽃미남 외손자 장준우 군(8)을 공개했다.

준우군의 아버지는 배우 장현성이자 양택조의 막내사위다.

10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양택조가 막내딸 양희재 씨와 여섯 손주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특히 주목받은 것은 준우군이었는데, 앞니가 빠진 채 지어보이는 귀여운 미소 덕분이었다. 실제 MC들도 이날 준우군에게 “할아버지를 닮아 살인미소를 지녔다”며 치켜세우는 등 그의 인기는 대단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딸과 사위 장현성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