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아걸 가인이 가상남편 조권으로 인한 휴유증을 털어놨다.
9일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한 가인은 “가상결혼 때문에 평소 알고 지내던 이성친구들과 연락이 끊겼다”며 “모든 사람이 진짜 유부녀
취급을 해 힘들다”고 고백했다.
사진:가인 미니홈피
가끔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자신을 배신자라고 여길까봐 걱정도 된다고.
문제는 그녀 또한 조권과 실제로 사귀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는 것이다. 평소 표현을 잘 못하는 탓에 술을 마시면 전화로 애교를 떨기도 하는데,
그럴 때면 ‘정말 사귀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하게 된단다.
이들의 가상결혼과 그로 인한 결혼관 변화 등에 대한 보다 진솔한 얘기는 9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피플] 나이가 대수? 공조냉동기계기능사 필기시험 100점 맞은 NCS교육생](/news/thumbnail/201904/89169_2253_3941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