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케이스 및 파워서플라이 전문 업체 지엠코퍼레이션(대표:김문철)은 무광 블랙으로 도색 처리된 보급형 케이스 스톤(STONE)을 출시한다.

 기존 B-4와 스마트에 이은 보급형 라인 제품으로 무게감이 있는 무광 블랙으로 도색 처리를 하여 차분하면서도 안정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는 미들타워 케이스이다. 상단에는 3개의 5.25인치 범용 드라이브 베이를 제공하여 ODD 이외에도 팬 컨트롤러나 각종 튜닝용 액세서리 장착이 가능하다.

 전면 중앙부에는 1개의 3.5인치 외부 베이를 두어 최근 데스크탑 PC에서 자주 사용이 되는 내장형 카드리더기 등을 장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스템 리셋 버튼을 작게 디자인하여 사용자가 실수로 버튼을 누르는 문제를 최소화한 세심하게 배려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케이스 하단에는 원형의 전원 버튼과 전원 및 HDD LED가 제공이 되어 기존에 다른 보급형 제품과 다른 위치를 하여 사용자의 시스템 환경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내부 3.5인치 베이에는 하드디스크를 여유있게 장착 가능하도록 했으며 최대 270mm 길이를 가진 그래픽카드까지 장착이 가능하여 최신 그래픽 카드 장착에도 문제 없도록 준비를 했다.

 스톤(STONE)은 2만원에 출시가 될 예정이며 8월18일부터 온, 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하여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