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쿠로다 타카시)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고해상도 초슬림형 포토/문서 스캐너 ‘Epson Perfection V33’과 필름스캔장치(TPU)를 기본 장착한 문서/포토/필름 스캐너 ‘Epson Perfection V330 Photo’ 등 컬러 이미지 스캐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두 제품은 4800dpi의 광학 해상도를 제공하며 고품질의 이미지 스캔이 가능한 초슬림형 디자인으로 사무실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혁신적인 ‘ReadyScan LED Technology’를 사용하여 대기기간 0초의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까지 가능한 절전형 제품이다. 또한 열에 의한 문서 손실을 최소화해 박물관에서 사용해도 문제없을 만큼 중요한 문서도 안심하고 스캔 할 수 있다.

 ‘Epson Perfection V33’은 백색 LED 광원을 탑재해 대기시간 없이 빠르게 작동하여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4800dpi의 고품질 스캔이 가능한 스캐너로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손쉽게 작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초슬림형 스캐너로 공간 효율성을 살릴 뿐만 아니라 세련된 블랙 컬러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으로 일반적인 스캐너의 배치 방식인 세로형과 복사기와 같은 배치 방식인 가로형의 2-Way 배치가 가능해 작업 환경에 따라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편리한 4개의 원 터치 버튼을 장착하여 시작, 복사 및 메일 전송이 가능하며, ‘Scan to PDF’ 버튼을 통해 스캔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디지털 문서로 변환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스캔 덮개가 180도로 펼쳐지며, 스캐너 덮개가 25mm까지 올라가도록 디자인되어 두꺼운 책뿐만 아니라 넓은 문서를 스캔 할 수 있어 편리하다.

 ‘Epson Perfection V33’은 처음 스캐너를 사용하는 초보자나 홈유저도 사용하기 간편한 제품으로 A4 사이즈의 문서 및 사진스캔 작업을 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Epson Perfection V330Photo’는 필름스캔장치(TPU)를 기본 장착한 스캐너로 4800dpi의 고품질의 사진 및 필름 스캔까지 가능하다. 35mm 스트립 필름 6프레임과 35mm 슬라이드 4프레임 사이즈를 지원한다.

 ‘Epson Perfection V33’제품과 마찬가지로 가로 세로 모두 배치가 가능한 2-Way 디자인을 채택해 공간의 활용폭이 넓고, 간편한 4개의 원 터치 버튼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스캔작업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