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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튠 공식
가수 비가 참여한 패션회사 사업에서 46억 원을 횡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이같은 주장을 제기한 사람은 사업가 이모씨로, “투자 과정에서 브랜드 론칭을 하기 전 46억 원이 사라졌으며 비가
연예인인 것을 이용, 엄청난 투자자들을 모집하려던 게 뜻대로 되지 않자 모든 자금을 단시간에 빼돌린 후 브랜드를 접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비의 소속사 제이튠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우리 사업이 도의적으로 문제가 될 수는 있지만 법적으로는 문제될 게 없다”며 “법으로
해결을 보되 비만은 건드리지 말라”고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제이튠엔터테이먼트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투자자 이모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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