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추 값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야채 값이 폭등하며 국내 김치브랜드들이 고전을 겪고 있음에 불구하고 본격적인 김치사업에 탤런트 겸 영화배우 오지호가 배추파동 위기 속에서 사업가의 기질을 발휘하며 김치사업가로써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어 화제다.

오지호의 남자김치 (www.namjakimchi.com)는 출시 1주 만에 김치쇼핑몰 부문 1위를 달성하더니, 5주 연속 김치쇼핑몰 1위의 자리를 지켜내며 원조 연예인 김치사업가 홍진경의 6년 야성을 단숨에 무너트리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이야기 했다.

이번 김치파동으로 인해 일시 판매 중단된 홍진경, 김혜자, 엄앵란, 안문숙 등과는 달리 오지호의 남자김치는 일시적으로 하루 100개의 한정수량을 판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를 성공전략으로 삼아, 남자김치 시식 전국투어를 다니며 무료 김치시식행사를 펼쳐, 소비자 민심을 파악하고 어려운 경제에 동참하는 등 인간적이고 모범적인 모습으로 크게 어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