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출신 노유민이 잇따른 결혼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현재 6세 연상의 음악인과 열애 중인 노유민은 올해를 넘기지 않고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한 것은 인정하면서도, 정확한 날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노유민 미니홈피

심지어 상견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노유민의 여자친구는 지인의 미니홈피에 ‘결혼식에 꼭 와’라는 문구를 남기는 등 결혼을 암시하는 글을 남겨 의혹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5년째 사귀고 있으며, 여자친구는 가수들의 키보드 세션과 코러스 작업에 참여하는 미모의 음악인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