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오늘 뛰어난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신뢰성을 겸비한 업계 선도적인 개발 툴인 인텔 패러렐 스튜디오 XE 2011(Intel Parallel Studio XE 2011)과 인텔 클러스터 스튜디오 2011(Intel Cluster Studio 2011)을 발표했다.

 다양한 운영체제에 적합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그램으로 업계 선도적인 C/C++ 및 포르탄 컴파일러, 성능 및 병렬 라이브러리, 정확성 분석기, 코드 품질 관리툴, 성능 프로파일러를 단 하나의 통합형 툴셋 안에 결합시켜, 고성능 컴퓨팅 및 기업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신뢰성, 보안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들 제품은 병렬 프로그래밍 모델의 혁신적인 향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성능 향상 및 인터페이스가 더욱 강화된 인텔 패러렐 스튜디오 XE 2011은 이전에는 충분히 지원하지 못했던 시뮬레이션, 비디오 렌더링, 지진 분석, 의료 이미징 등, 애플리케이션들 활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개발자들에게 보다 나은 프로그래밍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인텔 클러스터 스튜디오 2011(구, 인텔 클러스터 툴킷 컴파일러 에디션)은 인텔 아키텍처(IA) 기반 클러스터의 분산형 병렬화에 있어 새로운 표준을 수립한다. 이 최상급 툴셋이 제공하는 유연성 덕분에 IA-32및 인텔 64 아키텍처 기반의 고도로 병렬화된 공유 메모리 클러스터 시스템에서 MPI(Message Passing Interface) 기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인텔 클러스터 스튜디오는 MPI 기반 클러스터 애플리케이션들이 최대 페타급의 확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코딩, 디버깅, 최적화시키는 과정을 간편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MPI와 오픈 MP, 인텔 패러렐 빌딩블록 같은 멀티스레딩 패러다임을 혼합시킬 수 있는 하이브리드 병렬 코드를 개발 혹은 튜닝할 수 있어 최상급 툴셋으로 여겨진다.

 현재 윈도우와 리눅스 개발자들은 사용이 간편한 직관적 인터페이스에서 성능과 신뢰성, 보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화된 옵션으로 종합 툴셋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인텔 패러렐 스튜디오 XE 2011과 인텔 클러스터 스튜디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intel.com/software/products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