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이사 후지사키 노보루)은 오늘부터 12월 말까지 와콤 제품을 판매하는 전국 주요 픽스딕스 및 캐논프라자 매장에서 와콤 태블릿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할인 구매를 할 수 있는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페셜데이가 진행되는 전국 픽스딕스 및 캐논프라자 매장에서는 행사 기간 내 인튜어스4를 구매하는 고객에겐 노트북 가방을, 뱀부 시리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겐 전용 파우치를 증정한다. 특별히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는 와콤 태블릿 구매 고객 모두에게 크리스마스 케익을 살 수 있는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가 진행된다.

스페셜데이를 진행하는 행사 매장에서는 뱀부 펀, 뱀부 등 뱀부 라인 전 제품과 인튜어스4 전 제품을 최대 16%까지 특별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매장에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은 태블릿 및 필압, 터치 기능을 경험해 봄으로써 구매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고, 와콤 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국와콤 마케팅부 성상희 차장은 “태블릿은 직접 사용을 해 보면서 필압이나 드로잉 감각을 체험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매장에 방문해서 직접 사용을 해 보면 자신에게 필요한 태블릿 종류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와콤 스페셜데이가 진행되는 전국 픽스딕스 및 캐논프라자 주요 지점은 서울 코엑스, 종로, 왕십리, 캐논프라자 신촌, 강남, 송파 롯데마트 등이며 경기도는 일산, 수원, 분당 점, 경상도는 대구 동성로 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