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는 누구일까?

미국 영화 웹사이트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발표한 '2010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서 영화배우 카밀라 벨이 1위를 차지 했다.

카밀라벨은 1986년생으로 브라질-미국 혼혈로 생후 9개월에 아기모델로 데뷔했다. 93년 TV영화 '긴급 구조대'로 영화의 문을 두드렸으며 그 후 '푸시''어드리프트''10000BC''인비저블' 등에 출연했다.

한국 여배우는 송혜교가 18위를 차지했고, 일본의 사사 노조미가 33위, 제시카 알바는 53위, 스칼렛 요한슨은 42위에 올랐다.

국내 네티즌들은 1위를 차지한 카밀라 벨보다 송혜교가 18위에 오른 것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송혜교 18위!! 내년은 몇위 할까요?''역시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올리고 있다.

현재 네티즌들은 국내에서 생소한 카밀라 벨에 대한 정보를 찾아 송혜교와 비교하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