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박칼린 감독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던 프리런칭 광고에 이어 새롭게 제작된 이번 TV CF는 12월 4일부터 방영 되었으며, 박칼린과 신한은행의 ‘동행’을 알게 된 시청자들에게 그 참 의미를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신한은행은 이번 광고에서 ‘동행’의 가치로 제시하는 ‘믿음’과 ‘열정’을 박칼린의 역동성에 실어내며 신선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다.
　

첫 번째 스토리 ‘믿음’편은 박칼린 감독이 학생들에게 현악 합주를 지도하며, 함께 만들어내는 하모니는 서로의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짐을 카리스마 있게 전달한다. 여기에서 신한은행은 은행이 가져야 할 본질적 가치로 고객과 서로 믿고 함께 호흡하는 상생의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이어 두 번째 스토리 ‘열정’은 박칼린이 판소리 명창 고 박동진 옹의 인정을 받을 만큼 국악에도 조예가 깊다는 점에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 가야금 명인과 함께 교감하고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박칼린 감독의 진지한 표정은 신한은행의 열정을 상상하게 만든다. 또 한번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박칼린의 열정을 통해, 항상 새로움에 도전해온 신한은행의 프론티어 정신이 고객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신한은행의 ‘동행’ 캠페인은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금융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온 신한은행의 원동력으로서 ‘동행’의 가치는 어떻게 제시될 것인지, 이어지는 후속 캠페인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