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디지탈(대표:배정식)이 고감도 트랙볼을 내장한 팬타그래프 방식의 초소형 멀티미디어 무선 키보드인 "W2.4 미니노트“를 출시했다.

W2.4 미니노트는 가로 26cm의 초소형 사이즈의 멀티미디어 무선 키보드로, 양손으로 쥐고 조작하기에 알맞게 설계된 고감도의 트랙볼을 내장하며 마우스 없이 키보드 하나만으로 PC를 조작할 수 있으며, 11개의 인터넷 / 멀티미디어 기능키로 다양한 작업을 쉽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노트북에 사용되는 팬타그래프 모듈을 탑재하여 가벼운 터치감을 구현하였으며, 아이솔레이션 방식의 레이아웃으로 채팅이나 워드 작업 시 오타를 줄일 수 있게 디자인 되었다. 280g의 가벼운 무게와 작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공간이 제약 없이 가볍게 다양한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스카이디지탈은 “이번 신제품은 작은 사이즈에도 모든 기능을 담은 무선 미니키보드의 결정판” 이라며 “거실에서 HTPC를 쓰는 사용자나 작은 사이즈의 편리한 무선키보드를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했다. 가격은 3만9천원.